국민의힘 강원선거대책위원회(총괄선대위원장 한기호 국회의원)가 정권교체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제20대 대통령선거를 22일 남겨 둔 15일(화)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3961 필승! 강원선거대책위원회’는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선 필승을 위해 전면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강원선대위는 22일 동안 실시되는 공식선거운동기간 중앙선대위 유세단, 도내 당협 유세단과 연계해 도내 시·군 읍면동 곳곳을 순회하며 유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첫날 15일에는 오전 8시부터 강원도의 수부도시인 춘천의 중심가인 중앙로교차로에서 한기호 총괄선대위원장과 유상범 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유제지원단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필승선대위 유세 출정식을 개최하고, 도민속으로 유세활동을 시작한다.
강원선대위는 3월 8일 선거운동 종료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읍면동을 돌며 ‘AI윤석열’동영상, 연설원 유세를 통해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에는 춘천에서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 유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선거운동기간 도내 당협의 유세차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정책과 약속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윤석열 후보의 유세 장면을 생중계하며, SNS와 스마트폰으로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선대위는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여러 가지 변수가 예상됨에 따라 유세현장에서 직접 유권자를 접하는 방식과 함께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를 대상으로 SNS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신속하고 친근하게 전달해 반드시 정권교체의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