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민주당 인사들의 인신공격·마타도어 선거운동 중지를 촉구한다!
(논평) 민주당 인사들의 인신공격·마타도어 선거운동 중지를 촉구한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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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강원도를 찾는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더러운 입이 참으로 점입가경이다.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하락으로 급해진 마음을 헤아리더라도, 청정 강원도를 근거 없는 인신공격과 온갖 마타도어가 춤추는 난장판으로 어지럽히는 모습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지경이다.

그중 압권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그녀가 내뱉는 막말에는 아집과 독선의 히스테리와 저주가 섞인, 결코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었다.

강원도를 찾은 추미애가 이재명 후보를 보증한다고 했다.

전 국민이 의혹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스스로 대장동 게이트 설계자라 자칭했던 이재명 후보를 추켜세우고 두둔했다. 법인카드로 초밥을 사먹은 일은 별일 아니라고도 했다.

하지만, 추미애가 보증하는 이재명을 믿어줄 강원도민은 없다.

강원도에까지 와서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과 마타도어를 일삼는 것은 강원도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이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날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자신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저질렀던 패악질을 똑똑히 기억한다.

내로남불의 오만한 권력으로 정의와 공정을 누르려 했던 추미애와 문재인 정권의

빛바랜 자화상일 뿐이다.

추미애를 이은, 허영 도당위원장의 어이없는 도발도 할 말을 잃게 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두고, ‘윤두환'이라 칭하며 ’검찰 독재 운운‘하는 상상력을동원하고, ’싸가지‘ 운운하며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았다.

추미애와 허영, 자신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촛불정신’의 시퍼런 서슬이 자신들을향한지 이미 오래되었음을 어찌 모르는가.

입으로 흥한 자는 입으로 망한다고 했다.

이제라도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온 국민들이 지켜보는 대선 선거판을 인신공격과마타도어로 흐리는 짓을 당장 멈출 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