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태양광 발전소 ‘무료 긴급 출동’ 이벤트 진행
해줌, 태양광 발전소 ‘무료 긴급 출동’ 이벤트 진행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업용 태양광 발전소 보유자 누구나 가능
-내일의발전 앱에 발전소 등록 시 긴급출동권 100% 발급
-발전소 7,000여 개 이상 관리 노하우 보유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위한 무료 긴급 출동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내일의발전 앱에서 발전소를 등록하면 긴급출동권이 100% 제공된다. 긴급출동권은 3년 내 언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업용 태양광 발전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량이 곧 수익이므로, 발전량을 감소시키는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은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발전소에 문제가 발생하면 ▲안전관리자에 요청, ▲시공사에 요청, ▲유료 관리 서비스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A/S 기간이 종료되었다면 발전사업주가 부담 없이 점검 및 수리 요청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유료 관리 서비스 정도다. 하지만 대다수를 차지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국내 유일 무료로 제공하는 해줌의 태양광 발전소 긴급출동 서비스는 불안하거나 의심되면 언제든 전문가들의 점검을 받아볼 수 있다.

 긴급출동 서비스 신청에 필요한 내일의발전은 태양광 발전소를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발전량과 예상 수익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매일 카카오톡으로 발전소 현황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해줌만의 기술력을 활용해 오늘·내일의 발전량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주변 발전소와 발전량 패턴이나 발전시간을 비교해 볼 수 있다.

 한편, 해줌은 한국에너지공단 공식 등록된 A/S 전담 업체로 본사 A/S 전담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전국 7,000여 개의 발전소를 관리하고 있다. 내일의발전 내 인공위성 기반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을 접목하여, 모니터링 기술과 함께 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고도화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겨울 동안 태양광 패널, 인버터 고장, 퓨즈 등의 접지 불량으로 발전량이 감소할 수 있는데, 가장 발전량이 잘 나오는 봄철을 맞이해 점검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해줌은 태양광 발전소 보유자를 위한 유용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