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 2022년 상반기 수요인문학 운영
원주시립중앙도서관, 2022년 상반기 수요인문학 운영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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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6월까지 기후변화, 명화 속 예술, 커피 인문학 순 강좌 운영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문희)은 오는 4월부터 상반기 수요인문학을 운영한다.

수요인문학은 2017년부터 운영한 시립중앙도서관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로, 매월 2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4월은 오병호 한국재정지원운동본부 이사의 ‘탄소중립 환영, 기후변화 이웃’, 5월 시그니처북스 엄미나 대표의 ‘명화를 만나다, 나를 만나다’, 6월 아트스토리텔러 김영실 강가의 ‘재미있고 유익한 커피이야기’ 강좌가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된다.

3월 2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onju.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진흥팀(033-737-4482)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