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나 에너지(VENA ENERGY)(한국대표 정광진)는 29일(화) 오후 3시 30분, 강릉시를 방문하여,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오후 3시 35분 울산강릉시민회(회장 김남미)는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35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김남미 울산강릉시민회장, 김옥기 울산강릉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오후 3시 40분, 강릉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 모임(회장 손재선)이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손재선 강릉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 모임, 안선희 강릉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사무총장 외 2명이 참석했다.

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강산해(회장 김동희)가 강릉시청 부시장실을 방문하여,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동희 총회장(주식회사 유엔텔 대표이사), 윤타라 회원(타라건축사무소 대표 건축사), 김수태 회원(신협중앙회 강원지부 감독역), 심상복 회원(前 삼성언론재단 상임이사), 조성균 회원(주식회사 KIT PACO 대표이사), 엄재철 회원(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 김덕만 회원(前 귀농귀촌 종합센터 센터장), 박수화 회원(싱크탱크 바이메이카피 대표), 최돈철 회원(前 합동참모본부 선임관찰관), 김은주 회원(주식회사 비아이씨엔지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이 발생한 성산·옥계지역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