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의실에서 “희망 e-웃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주요 복지정책에 대하여 알리고 상호간 업무 협업과 사례관리 연계 협력의 중요성 인식 제고, 담당자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정보 공유로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특화사업 실시로 민관협력 활성화와 생활이 어려운 1인가구 퇴원환자 돌봄 사업인 ‘정선안방돌봄’사업 운영 방안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다.
아울러 정선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와 군과 읍면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 4회의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종필 복지과장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읍면 실무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정기적인 회의와 교육을 통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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