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역 앞 해상 사망 사고발생
정동진역 앞 해상 사망 사고발생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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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역 앞 해상에서 김 모씨(64·충북 제천거주)가 사망했다. 사고는 9월 30(수) 오전 10시37분경 강릉시 정동진 역 갯바위에서 발생한 것으로 갯바위 위에 남성 1명이 앉아 있다가 잠깐 사이에 유류품만 있고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으나 병원에서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