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성(무소속)?삼척시장후보가 30일 오후 2시 지지자들과 캠프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삼척시 교동) 개소식을 가졌다.
그는 이번 선거에 돌입하며 네거티브 없는 조용한 선거 이어가며 준비된 후보임을 입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덧붙여 "선거 중 절대 포기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단 1표"가 나오더라도 완주를 할 것이라며 지지층에 약속했다.
안 후보는 앞서 출마기자회견에서도 밝힌 주식회사 삼척시 창업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임원들인 공무원들 그리고 귀한 주주이신 시민과 함께 성과와 실적,효율을지향하는 삼척을, 사람이 먼저인 시민중심의 삼척을, 확실한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책임지는 삼척을 만들고 싶다고 피력하며 단 한 번만이라도 삼척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안후보는 개소식을 찾아온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전했다. 특히 "힘든 시기에도 항상 나를믿고 따라와 준 캠프 관계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복받치는 마음을 눈물로 대신해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안 후보는 공약외에도 "각종?민원을 가장 빠르게 풀어주는 민원해결에 관한 시장이.. 시민의 상쇠 머슴을 자처하며 시민이 가려워하는 데를 시원하게 긁어주는 그런 시장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꼭 승리로서 보답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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