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강원특별자치도법 5월 통과, 더불어민주당이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논평) 강원특별자치도법 5월 통과, 더불어민주당이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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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법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출향도민을 포함한 300만 강원도민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이었던 ‘강원특별자치도법’의 통과로 강원도는 정도(定道) 628년 만에 새로운 특별자치도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300만 강원도민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법’의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로 강원도의 재정이 더욱 탄탄해질 것입니다.

8조원대 강원 재정은 제주특별자치도 그러했듯 15조, 20조로 빠르게,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로 강원도 발전을 저해해온 규제는 완화될 것입니다.

제주도는 특별자치도 설치 이후 4600개가 넘는 규제의 권한을 이관받았습니다.

강원발전을 막아온 군사, 접경, 환경 등 각종 중첩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할 것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늘어난 재정, 완화된 규제와 함께 혁신산업의 유치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이제 강원도는 더 이상 변방이 아닙니다. 중심입니다.

강원도에 사람이 모이고, 생기가 넘칠 것입니다.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받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로 강원발전의 결정적인 계기가 마련된 것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법 통과는 법안을 대표 발의한 허영 국회의원, 이양수 국회의원, 지난 10여 년간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동분서주한 최문순 도지사와 강원도 공직자, 5월 국회통과를 선거 출마의 전제 조건으로 제시하며 국회 논의를 앞당기고 누구보다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와 누구보다도 믿음과 성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해주신 바로 강원도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강원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온 마음을 담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가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행·재정적 특례 보완을 위한 추가 입법과 개정에 적극 나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강원특별자치도민으로서의 자부심과 특별한 지위, 보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