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 김홍규 후보 "민주당, 정의당 공동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입장문) 김홍규 후보 "민주당, 정의당 공동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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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릉시장선거 마지막은 아름답지 못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의 5월30일 11시의 공동기자회견문은,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국민의 힘 강릉시장 후보 사이의 부정한 결탁, 비리, 이권 관계가 있다는 흑색선전과 선동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사회견에 밝히고 있는 관내 국회의원 사촌 건설사와 동업관계는 없음을 밝힙니다. 국민의 힘 시장후보 김홍규는 바이오에틱스 회사를 동업한 사실이 없습니다.

신화건설에 확인한 결과 바이오에텍스 지분 90%가 신화건설로 인수되었고, 나머지 지분10%도 현재 절차적으로 인수진행 과정에 있으며, 최종적으로 100%로 신화건설이 인수합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단순 의혹제기를 벗어나 명백한 허위의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이나 모욕으로 권성동 국회의원, 김홍규 시장후보자, 신화건설회사 간의 모종의 토착형 비리, 유착 관계가 현재는 물론 장래까지 이어질 것처럼 흑색선전 으로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48억의 대출에 관한 사항도, 신화건설 대주주 권은동이 소유하고 있던 토지를 신화건설이 담보 대출받아 충북 진천소재 환경공장을 인수하였습니다.

국민의 힘 김홍규 시장후보와는 전혀 무관함을 밝힙니다.

또한, 본 기자회견에 대한 명예훼손 및 모욕에 향후 고소 등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