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태양광 발전 사업주에게 총 100만 원 휴가비 지원
해줌, 태양광 발전 사업주에게 총 100만 원 휴가비 지원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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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관리 앱 '내일의발전', 여름 맞이 휴가비 지원 이벤트
- 이벤트 참여만 해도 100% 백화점 상품권 증정

에너지 IT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을 위한 앱 ‘내일의발전’을 통해 총 100만 원 상금의 여름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내일의발전에 사업용 발전소를 신규로 등록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발전소를 등록만 해도 100% 1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여름휴가비까지 지원된다. 1등(1명)에게는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2등(2명)은 20만 원, 3등(20명)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내일의발전은 태양광 발전 사업주들이 더욱 간편하게 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발전소 관리 앱으로 해줌의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 기술이 반영되었다. 내일의발전은 ▲세금계산서 발행 전 미리 수익 확인, ▲발전 패턴 비교를 통한 발전소 이상유무 판단, ▲시간대별 날씨와 발전량 동시 확인, ▲본사 A/S팀 긴급출동, ▲발전량 및 정산 시기 카톡 알림, ▲발전량 예측을 통한 편익 증대 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태양광 발전소에 문제가 생기면 발전량이 떨어지고 수익 또한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소와 거주지의 거리가 멀다면 수시로 발전소를 체크하기도 어렵다. 이런 경우 내일의발전과 같은 관리 앱을 통해 원거리에서도 무료로 간편하게 태양광 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다.

 한편, 해줌은 2022년 기준 약 7,000여 개소의 태양광 발전소를 직접 시공 및 관리하고 있으며, TB(테라바이트) 급의 인공위성 기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전량 예측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본사 내 A/S팀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SMP가 하락하며 상심이 큰 태양광 발전 사업주들에게 이번 여름휴가비 지원 이벤트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태양광 발전 사업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될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