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묵호 동방 45km 해상 전복 어선 승선원 6명 전원 구조
동해해경, 묵호 동방 45km 해상 전복 어선 승선원 6명 전원 구조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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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은 동해시 묵호 동방 45km 해상에서서 전복된 어선 1척과 승선원 6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선원 6명은 구조선박 진양호와 함께 오전 9시 32분 묵호항 입항하여 오전 9시 37분 119구급대에 인계됐으며 승선원 6명 중 2명은 동해와 삼척시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진양호(구조선박) 선장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 당시 A호가 전복된 상태였고 자망부이를 잡고 있는 물에 빠진 사고선박 선원 4명 구조와 주변에 표류중인 선원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