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1일 오전 11시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과 김명기 횡성군수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횡성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지도 및 상인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윤상기 본부장과 김명기 군수, 김숙자 서장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유사시 화재대응 및 요구조자 대피방안 등 관계자의 자율적 화재안전관리를 독려했다.
또한, 윤상기 본부장과 김명기 군수는 금일 횡성군 의용소방대‘주택용 소방시설 홍보’합동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으며, 횡성전통시장 내 점포 5~6곳을 들려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김숙자 서장은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과 김명기 군수의 횡성전통시장 방문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위해 횡성소방서는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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