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자동차 등 무상 점검 서비스 및 기부 바자회 개최 -
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2015. 10. 28.(수)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서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경기지역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을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방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각 지역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자체, 공공기관 및 기업 등과 폭넓은 협업을 통해 정부3.0 기조에 부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동상담 외에도 힘찬병원에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한국석유관리원은 자동차에 급유된 석유의 진위 여부 검사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자동차 및 가전제품‧휴대폰‧보일러 제조사가 동참하여 자사 제품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고, 평택합정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기부 바자회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동상담 : 경기도, 경기 소비자단체협의회
* 가짜 석유 여부 검사 : 한국석유관리원
* 자동차 무상점검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 가전제품‧휴대폰‧보일러 무상점검 : 삼성전자㈜, LG전자㈜, ㈜쿠첸, ㈜PN풍년, ㈜경동나비엔
* 건강 진료서비스 : 힘찬병원
* 기부 바자회 : 평택합정 종합사회복지관(이마트 평택점 기부)
* 장수사진 촬영 메이크업 지원 : ㈜아모레퍼시픽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경기 평택지역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2014년 경기지원을 개소하여 인천‧경기지역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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