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0월 18일(화), 제326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성준)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경제과, 산업정책과, 문화관광과, 관광개발과, 해양수산과 등 5개 부서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최명관 의원은 “북평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북평산업단지 활성화의 획기적인 재도약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향정 의원은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체험시설에 인명사고 등 각종 위험을 대비한 사전 사고 예방 활동 및 안전관리 업무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귀희 의원은 “가을을 맞아 전국 나들이 인파가 북적이는 가운데, 동해시 바람의 언덕길과 묵호항 활선어판매센터 주변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는 만큼 눈살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주변 환경 정비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