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
영주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등

각종 안건 14건 처리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지난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및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전개 되었다.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우충무 의원이 발의한 △영주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9건과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안건을 심사 의결하였다.

또한, 이번 회기 동안에는 장수발효체험마을 조성 현장 등 5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하였으며, 11월에 열리는 제268회 정례회에서 다룰 202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였다.

심재연 의장은“13일간의 임시회 일정동안 5분 자유발언, 안건심사, 현장방문 등으로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한 집행부에 감사드리며 영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