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동면에서는 28일(금)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수학여행 차 강릉을 방문한 충북 괴산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20여 명이 동참하였으며, 강동면 면장(김경태) 및 직원, 주민들이 참여했다.
김경태 강동면장은 “괴산고 학생들의 강릉 방문을 환영하며 행정에서 사계절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이 꾸준히 지속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