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목 송이마을 3년 만에 재개된 페스타 직거래장터 현장 참석
봉화군 춘양목 송이마을 3년 만에 재개된 페스타 직거래장터 현장 참석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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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목 송이마을이 지난 주말 열린 정보화마을 페스타에 참여해 봉화군을 알렸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동탄에서 열린 정보화마을 페스타는 (사)정보화마을중앙협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및 9개 시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정보화마을에서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이다.

특히 봉화군 춘양목 송이정보화마을은 사과, 야콘, 고구마, 호두 등을 비롯해 우수 농축산물을 이용한 특색있는 퓨전음식도 판매해 행사 관람객들의 이목을 받으며 많은 판매가 이뤄졌다.

한편 이번 페스타에는 봉화군 비나리마을과 함께 농축산물을 판매하며 봉화군을 홍보할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자리였다.

춘양목 송이마을 위원장은 “정보화마을 중앙협회와 함께 도농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도시민에게 우수한 우리 농수축산물을 알리는 축제의 목적과 의의를 가지며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