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0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폐회
  • 국제전문기자클럽(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5-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10월 20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0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11월 2일 폐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2015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 그리고 “봉화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외 10여 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의결하였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채택하는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점검과 함께 10개 읍면의 군정사업장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현장민원에 귀 기울이는 치열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군의회 황재현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민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와 「작은목욕탕 설치 운영조례 조례」,「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의 제․개정안을 의결하여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봉화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 기간 중 내년도 군정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올해 주요사업장 현장을 확인하며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히 준비하여 내실 있는 제201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