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10일 오후 1시 횡성군에 위치한 큰빛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횡성소방서에 방문하여 감사편지와 직접 제작한 빼빼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소방관 선생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소방관 아저씨 항상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제60주년 소방의 날’ 및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큰빛어린이집 6~7세반 어린이들 34명이 선생님과 함께 제작한 선물을 들고 소방서에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숙자 횡성소방서장은“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너무 감사하고 활력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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