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와 평생학습관 총학생회(회장 김남수)는 오는 12월 6일(화) 오전 10시 삼척체육관에서 수강생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며, 삼척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및 강사들의 화합의 장으로 레크레이션 등 단체 활동을 통한 유대 강화와 소통을 목표로 한다.
현재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한글교실, 실생활 컴퓨터 활용반 등 75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200여 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수강생 화합한마당 행사에는 수강생 및 강사 600여 명이 참여하며 플푸트반과 시니어댄스반의 식전공연과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화합한마당 행사는 1년 동안 평생학습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수료식을 갈음하는 행사로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