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소년 축구의 최강자 가리다’
‘한국 유소년 축구의 최강자 가리다’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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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왕중왕전 개최

한국 유소년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제20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 오는 11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양일간 동해레포츠타운 내 종합경기장 등 9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11월 동해에서 개최되는 리틀K리그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지역별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 등이 참가하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왕중왕전으로 유소년 클럽축구에서 전국 최고의 대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06개팀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경기부문은 중등부(U-15), 초등부(U-12/10/8) 4개 부문이며, 경기방식은 각 부별 예선은 리그전, 8강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시에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대회 기간 내 경기장을 비롯한 음식, 숙박, 의료, 자원봉사자 배치 등 각 부분에 걸쳐 완벽한 경기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전지훈련 및 대회개최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스포츠메카도시로써 대·내외 홍보는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