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천면에서 12월 28일 오후 7시 우천문화체육센터에서 면민들을 위한 연말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여파로 피로가 누적된 면민들을 위해 심신힐링 음악콘서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행사는 영하권을 웃도는 한파에 대비하여 우천문화체육센터 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22년 한해 고생많았던 모든 분들을 위해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연주회와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우천면 하대리 출신 김주철 개그맨이 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송골매의 단원이었던 김정선밴드, 면민노래자랑 우승자인 고경미, 색종이밴드, 치로 등 실력자인 가수 및 밴드가 대거 출연할 예정이며, 출연진 전원이 재능기부로 22년 송년의 밤을 멋진 공연으로 가득 채워 면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해연 우천면장은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던 모든 면민들이 이번 송년의밤 음악회를 관람하시면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모두 해소하시고 2023년 새해를 건강하게 맞이하시길 기원하는 특별한 송년의 밤 공연이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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