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목송이마을, ‘농어촌희망재단 배움나눔 지원사업 성황리에 종료’
봉화군 춘양목송이마을, ‘농어촌희망재단 배움나눔 지원사업 성황리에 종료’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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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희망재단 배움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봉화군 춘양목송이마을은 교육, 문화, 복지 여건을 대폭 개선하였다. 특히 지역 주민 중심의 공동체 육성과 더불어 각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의 교육, 문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자기개발과 개인역량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힐링라이프 코디 목공예 교실’을 운영하여 전업주부, 노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기개발 및 경력단절 여성의 자존감 회복 등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리모델링 사업 지원으로 노후 목공기계를 확충하고 동절기에도 원활한 실습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컨테이너 교육장을 설치하여 교육환경을 향상시켜, 지역 활성화와 마을 주민의 수익창출 및 자립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처럼 농어촌희망재단 배움나눔 3년차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살고싶은 농촌, 파인토피아 봉화군의 실질적 우수사례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