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목송이 정보화마을은 농어촌희망재단 배움나눔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공동체 육성과 교육, 문화, 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갖춰 지역 주민 목공예 숙련자 양성을 토대로 2022년 하반기에 봉화군 관내 춘양, 석포, 물야 아동센터와 자매교류 활동을 수년째 이어나가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자매교류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활동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 나눔의 선순환으로 아이들의 장래 진로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목공예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자매교류 활동을 확대하여 올해는 춘양, 석포, 물야 아동센터 3개소에서 저소득가정, 결손가정 및 농촌 맞벌이 부부의 자녀들까지 방과 후 돌봄 및 케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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