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김우영)은 12월 29일(목) 15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강원도당 정책연구소 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강원도당 정책연구소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을 준비하고,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참여와 소통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에 맞는 정책 개발과 지역의제 발굴 및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강원도당의 싱크탱크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준비위원회의를 거쳐 2월 중순경 정식 정책연구소를 출범할 계획이다.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책연구소는 실질적인 정책을 구현하는 연구소를 만들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에 출범하는데 어떤 내용을 채우고, 어떤 방향으로 갈지 대안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시민들의 기본소득과 같은 어떤 최소한의 삶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러한 직접 지원 제도가 많이 필요한 시기이고 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앞으로 정책연구소에서 담당하길 기대 한다”
오늘 회의에는 김우영 도당위원장,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신상 前횡성군수, 김세종 (사)자치분권연구소 사무처장, 이주식 前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 박윤미 강원도의원, 나유경 춘천시의원, 박인균 前강원도의원, 남상규 前강원도의원, 김준호 前김부겸 국무총리 자문위원, 김복자 도당 정책실장, 김철빈 도당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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