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우)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이사장 최동혁)은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춘천지역자활센터의 철판 수제김을 설 선물로 전달했다.
양구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 지역주민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근로 사업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수행을 위하여 2020년 1월부터 양구군으로부터 자활근로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다.
이경우 양구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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