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뉴스제휴평가위, ‘2023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28일 접수 시작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2023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28일 접수 시작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0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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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2023. 2. 28. ~ 2023. 3. 21. (3주)

신청자격: 방송사업자, 신문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등으로 인허가 후 1년 이상 경과

심사 결과 발표: 2023년 7월 (예정)

평가기준(100점) = 정률평가(10점)+정성평가(80점)+공익평가(10점)

뉴스를 전문으로 하는 포털사이트 ‘뉴스전문포털(www.NewPotal.com)’의 독립심의기구인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2023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입점 신청 접수를 28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심사평가위원장 이치수,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제21대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심사평가위원장)는 최근 각 분야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포털 뉴스제휴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3년 상반기 뉴스검색 제휴 공식 일정을 확정했다.

‘2023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입점 신청 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21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심사결과는 2023년 7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자격

뉴스검색 제휴 또는 뉴스탠스 제휴 신청 자격은 인•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난 매체 또는 등록 이후 1년이 경과한 매체로서 방송사업자, 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등이다.

심사 기간 ‘최소 4주 ~ 최대 16주’

2023 상반기 심사기간은 뉴스검색 제휴인 경우 최소 4주에서 최대 12주, 뉴스탠스 제휴는 최소 4주에서 최대 16주이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2023년 7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검색 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뉴스검색 제휴는 뉴스전문포털의 포털사이트에 별도의 금전적 비용 부담없이 아웃링크(Out-Link) 방식으로 기사 또는 콘텐츠 등을 개제할 수 있는 권리(The Right of Retitle)가 있는 제휴 형태다.

평가기준은 ▵정률평가(10점) ▵정성평가(80점) ▵공익평가(10점)의 총합인 100점 만점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제휴가 가능하다. 특히 가치있는 기사 및 알찬 정보가 있는 기사를 많이 생산한 매체는 심사 평가에서 뉴스탠스 제휴 입점 평가시 가산점이 추가로 주어진다. <참고: 뉴스검색제휴 심사규정 ‘제18조 뉴스검색 제휴 입점 심사 및 평가’와 ‘제19조 뉴스검색 제휴 입점 적용 평가 기준’>

뉴스탠스 제휴는 뉴스전문포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메인화면의 '뉴스탠스Zone'에 등록할 권리(The Right of Registration)와 별도의 금전적 비용 부담없이 아웃링크(Out-Link) 방식으로 자사의 기사 또는 콘텐츠 등을 개제할 수 있는 권리(The Right of Retitle)가 함께 있는 제휴 형태다. 평가기준은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제휴 할 수 있다. <참고: 뉴스탠스 심사규정 ‘제17조 뉴스탠스 제휴 입점 적용 평가 기준’과 ‘제19조 뉴스탠스 제휴 입점 심사 및 평가’>

신청서 ‘온라인’ 접수

뉴스검색 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입점 신청은 홈페이지 온라인에서 직접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기타 제출서류는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이메일<service@NewPotal.com>로 보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심사기간 중 문의사항은 이메일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또한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 뉴스탠스 심사규정 및 알찬정보Zone운영규정 등은 홈페이지(www.NewPotal.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이치수 심사평가위원장은 “대한민국에는 네이버, 뉴스전문포털(NewPotal.com), 카카오・다음, 구글 등 다양한 많은 포털사이트가 있다”라며 “그러나 공식적으로 독자적•체계적인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공개하여 1년에 2회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서 입점할 수 있는 포털은 뉴스전문포털(NewPotal.com) 포함 단 3곳 뿐” 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뉴스전문포털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이외에 공익평가(FPI)를 추가로 도입하여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저널리즘의 품격을 향상시켜 언론이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조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치수 심사평가위원장은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포털 제휴의 본래 목적과 달리 매체들에게 선의의 피해를 줄 수 있는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 ▲뉴스탠스 제휴 심사규정 일부 조항 개정 건의 논의가 있었다” 라면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다수 전문위원들의 의견들이 있어 하반기로 연기되었다”고 말하고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을 공개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뉴스전문포털의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 뉴스탠스 제휴 심사규정 및 알찬정보Zone 운영규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