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동해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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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서장 김춘식)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기간인 4월4일부터 4월7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상춘객에 의한 화재 발생위험을 낮추고 산림화재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산림인접 마을,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소규모 숙박시설 등 주거 취약지역 화재 안전 컨설팅 ▲대형산불 등 화재 대비 동해시 내 공원묘지 예방순찰 강화 ▲산불대비 소방장비, 소방용수시설 등 정비⸱점검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 이다.

김춘식 서장은“시민들이 안전한 청명·한식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