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로비에서 진행되는 ‘새우난초가 머무는 전시’를 9일까지 1주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영주난우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전시는 당초 2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으나, 각양각색의 꽃과 향기를 가진 새우난초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새우난초를 추가 확보 후 1주간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전시에는 50여점의 새우난초 원예종들이 전시되며, 특히 희귀품종인 한라새우난초 홍화계열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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