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0분간 1층 소나무 광장에서 벚꽃과 소나무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번 버스킹에서는 여섯줄 사랑의 기타 공연과 사업소 직원들을 위한 상하수도사업소 소장님의 하모니카 연주가 이어졌다.
직원들은 식사 후 커피와 다과를 즐기며 공연을 감상했다.
문범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 이후 다소 경직된 사업소에 활기를 불어넣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동시에 직원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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