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안전보건 강화 새로운 전기 마련!
서울경제진흥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안전보건 강화 새로운 전기 마련!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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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21일, 서울경제진흥원 올해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실시로 ‘안전경영’의 의지강화 및 안전보건규정, 운영지침 등 전면 개정
- 현장책임자인 관리감독자의 전사적 확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반 확보

서울시 경제활성화를 주도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은 2023년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지난 3월 21일 개최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실시로 ‘안전경영’의 의지강화 및 안전보건규정, 운영지침 등 전면 개정할 계획이며, 현장책임자인 관리감독자의 전사적 확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반 확보할 예정이다.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사용자위원 5명, 근로자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 24조에 따라 사업장 산업재해예방 계획 수립,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위험성평가 등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한 사항에 대해 노사가 함께 심의하기 위한 기구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 4분기 위원회에서의 의결사항인 집체교육 강화와 현장 상황에 맞는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검진 실시와 관련된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2023년도 산업재해예방 계획 수립 내용과 작업환경측정, 위험성평가 등 근로자 안전확보를 위한 주요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에는 안전·보건관리자의 현장 점검 및 근로자의 위험성 확인에 집중하고 위험성평가 등에 근로자가 적극 참여함으로써 전사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3년 만에 『서울경제진흥원 안전보건관리규정(안)』에 대해 심의·의결을 통해 규정 내용을 전면 개정함으로써 경영책임자인 대표이사의 위원회 참석, 관리감독자의 범위 확대 및 역할부여 등을 통해 진흥원의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안전전담부서와 현장관리부서와의 유기적인 안전보건관리 활동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는 “기존의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대표이사가 직접 위원회 참석하여 근로자의 안전보건 현안을 챙김으로써 건강한 SBA로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하면서앞으로 “근로자 건강관리, 스트레스 감소 활동에 좀더 집중하여 안전한 근무현장과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