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4집 싱글앨범 ‘Jasmine’s Happy Birthday’가 5일 발매 됐다. 쟈스민은 지난 2013년 첫 싱글앨범 ‘생상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시작으로 싱글 ‘Pachelbel: Canon’, ‘Oh Holy Night’, ‘Jasmine`s Rhapsody’, ‘쟈스민 아리랑’ 등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4집 싱글앨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 대중들과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가슴 따뜻하면서도 정이 담긴 앨범으로, 모든 사람들이 생일을 맞아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다지며 자신과의 약속을 다시 일깨우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쟈스민은 그녀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자신의 활력 넘치는 연주로 메시지를 대신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Jasmine’s Happy Birthday’는 5일 정식 발매되어 멜론, 벅스, 삼성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외 모든 온오프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메노뮤직 소속으로 현재 방송 활동 및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여러 공연활동을 통해 지적이면서도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쟈스민은 한국 대중문화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한류문화홍보에 기여있으며, 현재 남예종 크로스오버 뮤직과의 교수로 재직하고있다

이번 4집 앨범은 그녀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가슴 따뜻한 정과 희망을 느낄 수 있어 추운 겨울, 얼어붙은 대중의 마음을 포근하게 어루만지는 앨범이 되길 기대해 보며, 2016년에는 현재까지 발매한 음원을 모두 모아 정규앨범에 담고, 첫 단돈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