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직무 취업과 이직을 희망하는 만 18세이상 대학생·이직러 대상 교육
- 실무형 전문 교육 후 인턴, 정규직 등 1:1 밀착 취업연계까지 지원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외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글로벌마케터 MD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가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 대상 마케팅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소기업 제품에 친화적인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글로벌마케팅 양성 프로그램은 MD, 리셀러, 쇼플루언서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친화적 마케터를 양성하여 중소기업 판로확대 및 글로벌 진출을 활성화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글로벌커머스 MD 양성 과정’ 은 글로벌마케터(MD분야)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써, MD특화 교육을 통해 실무형 MD를 양성하고 수료생의 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외 커머스 판매 전략 기초부터 MD의 눈으로 보는 상품 머천다이징 실습까지 NS홈쇼핑, 티몬, 롯데백화점 등 대기업 전·현직 MD의 현장강의로 진행된다.
취업연계 과정은 수료생을 대상으로 이력서와 자소서 첨삭, 잡매칭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커머스 MD 과정답게 영문 자소서 검토과정도 포함되어있어 글로벌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MD직무에 관심있는 만 18세 이상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www.sba.seoul.kr)의 모집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교육과정은 100% 환급과정으로 운영되며 환급기준 충족 시 9월 경 일괄 환급 예정이다.
김성민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은 “SBA 글로벌마케터가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글로벌 진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글로벌커머스 MD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MD를 양성하고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