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동기)는 7월 1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40일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해변119구급대와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 등 구급대원 3명이 망상해수욕장에 배치되어 신속한 병원 이송 및 응급처치를 통하여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동기 동해소방서장은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과 피서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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