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9일(수) 이병선 속초시장은 태풍 피해 예상 취약현장을 점검했다.

 한편, 태풍의 영향으로 영동지방에는 10일까지 최대 600mm의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속초시는 9일(수) 15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II 단계 운영을 결정하고, 관련 부서별로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재난상황 대처와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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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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