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은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9일 오후 군청에서 최문순 군수 주재로 전 실·과·소장들과 각 읍·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화천군은 태풍 북상에 대비해 주요 사업장, 백암산 케이블카와 공공 야영장 등 주요 관광시설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태풍 이동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