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축산업 확대 및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유용미생물 활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토양에 이로운 역할을 하고있는 유용미생물은 항상화 작용 능력도 있어 자연을 소생시키는 방향으로 이끌어 환경정화 역할에 이바지할 수 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미생물 활용 교육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총 60명의 교육생을 신청받아 진행중에 있다. 유용미생물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생이 직접 미생물 발효액을 만들고 실습과정(8.21.~8.30.)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유용미생물 활용교육은 유용미생물의 이해와 탄소중립을 실천방법, 그리고 평창군 유용미생물배양센터를 홍보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혜영 기술지원과장은 농업인 교육을 끝으로 평창군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유용미생물 배양센터의 적극홍보를 통해 친환경 농축산업 확대 및 평창군 탄소중립 실천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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