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5년 이후 매년 시행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브랜드의 상징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결합한 출작들이 심미성과 창의성 등 여러 요소들의 평가를 거쳐 가치를 인정받는 권위 있는 행사로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성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만이 정부가 인증하는 GD 마크를 획득한다.
이번 2023년 굿디자인 어워즈에서는 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팩(Glutathione Collagen Pack)이 디자인스타일 부문에 선정되어 GD마크를 취득했다.
이에 바이오모아메디칼(주) 이동한대표는 “차별화된 우리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으로 선보이기까지 많은 고민의 시간이 있었다. 글루타치온과 콜라겐이 결합된 제품 고유의 특징과 효과를 디자인 전면에 드러내기 위해 힘썼다.”라고 밝히며 액티브시니어 전문 화장품답게 “패키지 전후면에 타겟을 배려한 로고 및 텍스트 크기를 확대 배치하고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체형 스마트스파출라를 부착하여 브러쉬 없이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피부 굴곡에 맞춰 빈틈없이 밀착 도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심사에서는 디자인의 정체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능적 요소를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효과적으로 제품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바이오모아메디칼(주)는 이번에 선정된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팩이 론칭 3개월만에 30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할 만큼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클렌징폼부터 세럼, 토너, 아이크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코로나 여파로 소비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도 지속적인 판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우수디자인은 단순히 심미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제품 고유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제품의 기능적 측면에도 기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올해는 프롬더스킨의 더 다양한 제품들이 이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고 말했다.
바이오모아메디칼(주) 프롬더스킨의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