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맞아 우울증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로벌 뮤즈 ITZY와 ‘브레이브 토크’ 영상 공개
메이블린 뉴욕,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맞아 우울증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로벌 뮤즈 ITZY와 ‘브레이브 토크’ 영상 공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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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개선 캠페인 ‘브레이브 투게더(Brave Together)’의 일환으로 글로벌 뮤즈 ITZY와 함께한 ‘브레이브 토크(BRAVE TALK)’ 소개 영상 공개

청소년 정신 건강 보호 및 자살 예방 위한 JED재단과 공동 개발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소개

일 토요일 한국생명의전화 주관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 함께 진행

글로벌 No.1*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이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을) 맞아 글로벌 뮤즈 ITZY(있지)와 함께 정서 불안 및 우울증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 공헌 캠페인 ‘브레이브 투게더(Brave Together)’의 새로운 프로그램 ‘브레이브 토크(Brave Talk)’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브레이브 토크’는 메이블린 뉴욕이 청소년 정신 건강 촉진 및 자살 예방 활동을 하는 NGO단체인 JED재단과 2023년 공동으로 개발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변에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발견하고, 이들과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지인 상담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메이블린 뉴욕 코리아의 협력 파트너이자 JED재단으로부터 직접 이 교육 과정을 수료한 한국생명의전화를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9일 한국생명의전화가 주관하는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서도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7일 메이블린 뉴욕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MaybellineNYKorea)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ITZY는 “주변에 힘들어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용기를 내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주는 등의 관심을 통해 함께 불안과 우울증을 극복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메이블린 뉴욕의 우울증 개선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브레이브 토크’를 소개했다. 특히 각 멤버들은 브레이브 토크 프로그램의 핵심인 ‘친구와 대화하는 다섯가지 방법’을 소개하며 “브레이브 토크 교육을 통해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어 주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54%의 대학 신입생이 입학 후 첫 학기에 잦은 불안과 우울감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는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특히 불안과 우울증을 느끼는 학생들의 60%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가가 아닌 또래 친구들을 찾고 있다고 답해 주변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JED와 함께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메이블린 뉴욕의 ‘브레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2020년 메이블린 뉴욕이 선보인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는 2022년 한국생명의전화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 불안 및 우울증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으로 메이블린 뉴욕은 전 세계 60만명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25년까지 250만명에게 직간접적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블린 뉴욕 공식 웹사이트(https://www.maybelline.co.kr/make-up-make-change/brave-togeth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