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를 위한 임도 조건부 개방(9.9. ~ 9.30.)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추석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창관내 국유임도를 9월 9일부터 9월 30일 까지 조건부로 개방한다.
미개방 구간은 방림권역, 대화권역 상수원 및 유전자원보호 구역으로 산림보호 및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을 틈타 임산물 불법 채취 등에 대해서는 관리소 인력 및 담당 직원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며“성묘객들에게 성묘후 쓰레기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성묘객들이 국유임도를 이용함에 있어 안전에 항상 주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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