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전 최종 시설 점검 및 주요분야 업무보고를 통해 빈틈없는 준비
강릉 올림픽 시설 전수 점검으로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꼼꼼히 시설 확인
방역·수송·자원봉사자 분야 집중 점검으로 선수와 관객 모두 편안한 대회 준비
강원특별자치도 국가대표 컬링 선수팀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격려와 응원
강릉 올림픽 시설 전수 점검으로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꼼꼼히 시설 확인
방역·수송·자원봉사자 분야 집중 점검으로 선수와 관객 모두 편안한 대회 준비
강원특별자치도 국가대표 컬링 선수팀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격려와 응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오섭)」는 제322회 임시회를 맞아 9. 12.(화) 11:00에 강릉 현지시찰을 진행하여, 올림픽 시설 전수 점검과 주요 분야별 업무보고를 받는 등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나섰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강원 2024 대회 지원 특위”)」는 2022년 11월 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지금까지 평창을 3차례 방문하여 올림픽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이번 9월 임시회에서는 마지막 현지시찰 일정으로 강릉을 방문하여 올림픽 시설 전수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꼼꼼히 시설을 점검한다.
특히, 앞선 잼버리 대회와 같은 아쉬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이번 현지시찰에서는 선수와 관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역·수송·자원봉사자 분야에 대한 조직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고 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강원특별자치도 컬링 국가대표팀이 훈련을 하고 있어, 강원 2024 대회 지원 특위 위원들이 훈련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심오섭 위원장은 “이제 4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지막 현장 점검으로 강릉 올림픽 시설을 확인했으며, 선수와 관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특별위원회에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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