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 석호생태관이 30일(수) 오후 3시 최명희 강릉시장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포 석호생태관은 191억원을 들여 경포호수 인근 2만2441㎡ 부지에 지상2층 건물과 외부 체험시설로 조성됐으며, 석호인 경포호의 담수어류 등 경포호 일원의 다양한 생태환경과 볼거리, 체험이 준비되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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