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소재 엄지어린이집 합창단이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오늘(20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의식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양구 엄지어린이집 7살 반 18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지난 8월 23일 열린 제24회 강원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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