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강원 9월 거리공연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 9월 26일(화) 삼척시, 9월 27일(수) 속초시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강원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및 그 주간) 주간에 강원 지역에서 펼쳐지는 청년예술가의 거리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9월 26일(화) 18:30부터 20:10까지 진행되는 삼척 공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인 ‘삼척 장미공원 잔디광장’에서 로맨스를 주제로 펼쳐진다.

삼척 거리공연 참여팀은

▲ 원기타듀오(양악) ‘남매로 이루어진 클래식 기타 듀오’

▲ 두다스트릿(무용) ‘스트릿댄스의 구성과 브라스밴드의 신나는 펑크음악에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락킹 댄스가 베이스인 퍼포먼스 팀’

▲ 타악그룹 언락(판소리) ‘전통문화 예술을 기반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선을 허물어 관객들과 직접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팀’

▲ 여울(국악) ‘강원도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펼치는 단막극을 가지고 관객과 소통하며 무대를 선보이는 팀’

▲ FUN소리꾼(대중음악) ‘국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 해 현대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국악을 선보이는 팀’

9월 27일(수) 속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기념하여 실버마이크와 협력 공연으로 진행한다.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공연팀과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실버마이크 공연팀이 교류하여 신흥사와 속초아이에서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9월 27일(수) 14:00부터 15:20까지 속초 신흥사 공연 참여팀은

▲ 이사부무용단(무용/실버마이크) ‘나이만 실버이고 마음은 청춘, 고즈넉한 신흥사에 분위기에 맞추어 부채산조 성주풀이 공연을 보여주는 팀’

▲ 스프링클럽(대중음악/청춘마이크) ‘아카펠라 그룹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선보여주는 팀’

▲ 송영석(대중음악/실버마이크) ‘색소폰, 플롯, 팬 플루트,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솔로 예술가’

▲ 채희민 재즈그룹(양악/청춘마이크) ‘재즈피아니스트의 음악들로 시간이 주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팀’

9월 27일(수) 18:30부터 20:30까지 속초 속초아이 광장 공연 참여팀은

▲ 김형(대중음악/실버마이크) ‘관객 연령과 공연장 분위기에 따라 7080통기타, 트로트, 국악가요, 올드팝 등의 대중가요를 선곡하여 관객과 함께 하는 솔로 예술가’

▲ 타악그룹 언락(판소리/청춘마이크) ‘전통문화 예술을 기반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선을 허물어 관객들과 직접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팀’

▲ 우리 또 다시(연극/실버마이크) ‘팀에서 진행하는 트로트 부르는 수녀들은 뮤지컬 넌센스의 트롯트버전을 보여줄 팀’

▲ 두다스트릿(무용/청춘마이크) ‘스트릿댄스의 구성과 브라스밴드의 신나는 펑크음악에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락킹댄스가 베이스인 퍼포먼스 팀’

▲ 바람소리(대중음악/실버마이크) ‘각자 다니던 직장에서 정년 퇴임한 후 음악을 좋아하는 선후배들이 모여 2019년 결성한 어쿠스틱 통기타 남성 중창단’

▲ FUN소리꾼(대중음악/청춘마이크) ‘국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 해 현대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국악을 들려줄 팀’

2023년 청춘마이크 강원은 [춘자의 버킷리스트] 청춘마이크 강원의 마스코트인 춘자를 테마로 춘자와 청년예술가들이 강원의 로드, 로컬, 로맨스 주제로 휴식과 힐링의 땅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펼쳐지는 청년예술가의 매력적인 거리공연으로서 테마에 맞는 장소에서 청년예술가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을 제공한다.

청춘마이크 거리공연 서부일정 및 내용도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과 강릉문화원 홈페이지 및 청춘마이크 강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강원 거리공연은 10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원주, 춘천, 속초. 삼척, 정선 6개 시ㆍ군 6개소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거리공연 일정은 10월 11일 삼척, 13일 춘천, 14일 강릉, 15일 속초, 25일 강릉, 26일 원주, 28일 강릉, 29일 삼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8일(토)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기념하여 강릉 월화거리에서 예술가 콜라보공연, 부대행사 등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