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작가 신진호 사진초대전-‘자연의 아름다움’ 평생 사진인의 길 걸어 온 사진작가의 귀촌 초대전
귀촌작가 신진호 사진초대전-‘자연의 아름다움’ 평생 사진인의 길 걸어 온 사진작가의 귀촌 초대전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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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작가 신진호 사진초대전-‘자연의 아름다움’(태백산)
귀촌작가 신진호 사진초대전-‘자연의 아름다움’(태백산)

 

지난해 영월로 귀촌하여 정착하고 있는 사진작가 신진호 초대전이 오는 9월 25일(월)부터 10월 1일(일)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열린다.

1990년 신구대학교 사진과를 졸업한 신진호 작가는 수원에서 인상사진을 중심으로 사진문화산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임신부의 만삭 사진으로부터 새로 태어난 신생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소중한 시간들을 가족들에게 남겨 주었다,

인상사진을 전업으로 하는 과정에서도 자연의 숨결을 담는 사진작가로 카메라 렌즈를 통한 빛그림을 만들어 가는데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영월에 귀촌하여 글마루평생교육원에서 어르신 문해교육을 재능 나눔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청소년들의 미디어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영월의 임산부들의 기록을 통한 재능나눔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