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협 저널대학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부족한 우리가, 조금이라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늘 감사함을 잊지 않는 한가위 되시길...”
인신협 저널대학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부족한 우리가, 조금이라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늘 감사함을 잊지 않는 한가위 되시길...”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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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7일(수)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인신협 저널대학 교수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치수 인신협 저널대학 이사장이 인신협 전속 강령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인신협 저널대학 추진 목표 '사회적 문제 6개항'에 대한 선서 후 인신협 저널대학 교수협의회 대표 교수들을 비롯한 인신협 저널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인신협 사진공동취재단)
 2023년 6월 7일(수)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인신협 저널대학 교수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치수 인신협 저널대학 이사장이 인신협 전속 강령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인신협 저널대학 추진 목표 '사회적 문제 6개항'에 대한 선서 후 인신협 저널대학 교수협의회 대표 교수들을 비롯한 인신협 저널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인신협 사진공동취재단)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회장, 이하 인신협) 130여 신문-방송 회원(사)과 회원사 소속 전국 10,000여 기자가 함께하는 인신협의 부설 언론교육기구 ‘인신협 저널대학(INAK JOURNAL COLLEGE I.)’ 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언론 관계자 및 시민들께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조금이라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늘 감사함을 잊지 않는 한가위 되시길..."라는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인신협 저널대학은 한가위 인사말에서 “인신협 저널대학은 특정세력들이 국가를 농단할 수 없도록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들을 육성하고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척결하며 편파적 언론정책을 폐기하여 청년세대들에게 직업선택의 자유를 돌려 줄 수 있도록 언론 관계자 및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인신협’과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인신협 저널대학은 특히 “떨어 질 줄 모르고 가파르게 치솟는 물가와 금리 등으로 모두가 힘들어 할 때, 다행히도 우리 곁에는 따뜻하게 나를 맞아주는 소중한 가족이 있다”면서 “그러나 한가위로 인하여 더욱 위축되고 힘들어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 삶에 지친 이웃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조금이라도 우리의 이웃을 배려할 수 있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부족한 우리가, 조금이라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늘 감사함을 잊지 않는 한가위 되시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인신협 저널대학의 한가위 인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130여 신문-방송 회원(사)과 회원사 소속 전국 10,000여 기자가 함께하는 인신협의 부설 언론교육기구 ‘인신협 저널대학(INAK JOURNAL COLLEGE I.)’ 입니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세계 각국의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은 기성 언론과 달리 불공정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입니다.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대다수 국민들을 희생시키는 편파적 언론정책의 폐기를 촉구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등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각 국가들은 언론의 다양성을 통한 청년세대들의 직업선택 자유를 보장하고 이들의 주장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도 백악관을 출입할 수 있도록 출입기자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운영합니다.

이에 특정세력들이 국가를 농단할 수 없도록 대처하고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들을 육성하여 국민들의 진실한 정보 접근권을 강화해 나가고,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척결함은 물론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청년세대 직업 박탈형 편파적 언론정책"을 폐기시켜 수백만 청년세대들에게 직업선택의 자유를 보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언론 문화유산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본 인신협 저널대학은 이와 같은 시대적 요청에 따라 인신협 소속 130여 신문-방송 회원(사)과 회원사 소속 전국 10,000여 기자와 함께 저널대학 이사회 및 인신협 저널대학 제1과 교수진, 제2과 교수진, 제3과 교수진, 제4과 교수진을 추축으로 다음 6개 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인신협 저널대학 추진 목표 ‘사회적 문제 6개항’ 선서문

(2023년 6월 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발표)

인신협 저널대학 교수 56인 일동은 인신협 저널대학의 목표인 '사회적 문제 6개항'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히며 다음과 같이 선서합니다.

하나. 인신협 저널대학은 정치적 중립기구로서 특정세력들이 국가를 농단할 수 없도록 대처해 나감은 물론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를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하나. 인신협 저널대학은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척결함은 물론 국민들의 진실한 정보 접근권을 강화시켜나갈 것 입니다.

하나. 인신협 저널대학은 지난 박근혜 정부의 언론탄압을 강력 규탄했던 지난 문재인 정부가 오히려 언론장악의 일환으로 자행한, 국회 출입 언론사 기준을 1인에서 3인 이상의 언론사로 강화시켜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차단하고, 또한 임의 선정한 소수의 특정 언론단체만 국회를 취재할 수 있도록 급조한 ‘편파적 국회출입기자제도’를 폐기시켜 사단법인 언론단체들의 취재권을 복원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겠습니다.

하나. 인신협 저널대학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가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언론 진입을 막고자 언론사 자격조건을 5인 이상으로 한다는 규정 안을 추진했을 때,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이라면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어 1인 미디어 활동을 하는 자 역시 언론으로 볼 수 있다는 승소 판결을 이끌어 냈던 지난 문재인 정부가, 언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여 청년세대들의 희망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던 문재인 정부가 오히려 언론장악의 일환으로 자행한 "청년세대 직업 박탈형 편파적 언론정책"을 폐기시켜 수백만 청년세대들에게 직업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언론 문화유산을 지키겠습니다.

하나. 인신협 저널대학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과 함께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육성을 통한 여성 인권 보호 및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 서겠습니다.

하나. 인신협 저널대학은 재능 기부를 통해서 우리 사회가 건강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인신협 저널대학은 특정세력들이 국가를 농단할 수 없도록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들을 육성하고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척결하며 편파적 언론정책을 폐기하여 청년세대들에게 직업선택의 자유를 돌려 줄 수 있도록 언론 관계자 및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인신협’과 함께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

떨어 질 줄 모르고 가파르게 치솟는 물가와 금리 등으로 모두가 힘들어 할 때,

다행히도 우리 곁에는 따뜻하게 나를 맞아주는 소중한 가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위로 인하여 더욱 위축되고 힘들어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삶에 지친 이웃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조금이라도 우리의 이웃을 배려할 수 있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부족한 우리가, 조금이라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늘 감사함을 잊지 않는 한가위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

2023년 9월 29일 한가위

인신협 저널대학 56인 교수 일동

 

인신협 회장 겸 인신협 저널대학 이사장 이치수 교수(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상임고문 겸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인신협 저널대학 수석부이사장 겸 제1과대 학장 조동환 교수(현 인신협 수석부회장), 인신협 저널대학 제2과대 학장 이훈희 교수(현 인신협 부회장), 인신협 저널대학 제3과대 학장 김영달 교수(현 인신협 사무총장), 인신협 저널대학 제4과대 학장 유철 교수(현 인신협 부회장), 이하 인신협 저널대학 교수회 소속 교수진: 장영신 교수, 고현준 교수, 김진구 교수, 최재은 교수, 안영환 교수, 견재수 교수, 김영길 교수, 고재철 교수, 백종구 교수, 김부환 교수, 송기만 교수, 신행식 교수, 조순선 교수, 신장호 교수, 이정우 교수, 장수익 교수, 김문교 교수, 이재한 교수, 박명숙 교수, 서승중 교수, 김재하 교수, 이종엽 교수, 최종엽 교수, 김영두 교수, 박형록 교수, 황정희 교수, 홍충선 교수, 박현식 교수, 유혜련 교수, 장영래 교수, 임양춘 교수, 김종주 교수, 김기술 교수, 손남호 교수, 김태정 교수, 이규설 교수, 배문한 교수, 박병을 교수, 장현덕 교수, 김석정 교수, 김성진 교수, 안상석 교수, 조혜영 교수, 채재학 교수, 유문무 교수, 김희철 교수, 류광봉 교수, 조완기 교수, 김두천 교수, 홍권표 교수, 장용열 교수 등 총 56인 (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