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박정하 국회의원)은 오는 10월 11일(수) 실시되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하여 도당 당력을 총집중하여 유권자의 한표 한표를 투표장으로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이에 도당은 내일(6일, 금) 박정하 도당위원장, 김진호, 정선자 부위원장을 비롯한 분과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강서구 일원을 방문하여 선거 지원 활동에 나선다.
또 도내 당협 차원에서는 국회의원, 지방의원, 주요 당직자, 당원 등이 별도의 일정을
수립해 참여한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입장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안정적인 국정운영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승리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내년 총선 민심의 바로미터가 되는 중요한 잣대이며 지역민들에게는
“힘 있는 여당 후보”를 통해서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
그럼에도 선거 운동기간 중에 스스로가 민주당이라고 밝힌 50대 여성으로부터 국민의힘 김태우 구청장 후보측 선거운동원들이 폭행 피해를 당했다.
이는 명백한 선거 테러이며, 반민주적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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