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합동 백두대간 산림정화 및 건전한 산행활동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오는 10월15일(일) 삼척시 하장면 댓재공원(두타산) 일원에서 백두대간 산림정화 및 건전한 산행활동을 위해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캠페인에는 삼척시에서 주최한 두타산 등산대회에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이용해 취사하는 등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당부하는 홍보와 산림 내 버려진 각 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산림정화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장(김남호)은 "삼척시에서 주최한 두타산 등산대회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한반도에서 가장 큰 산줄기인 백두대간을 정화하고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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