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news/강원) 동해소방서(서장 주항중)는 21일(금) 오후 2시 소방서에 동해광희중학교 2학년 학생 57명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기위해「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직업체험교실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과 관련한 폭넓은 안전체험학습의 기회 제공으로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직접 체험을 통해 소방관 직업의 소중함과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체험내용은 ▲ 소방서에서 하는 일 배우기 ▲ 몸으로 익히는 심폐소생술 체험 ▲ 방수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체험 ▲ 옥내소화전 활용 화재진압방수체험 ▲ 구조장비 운영 체험 ▲ 연기체험 미로바운스 활용 피난체험 등이다.

주항중 동해소방서장은“이번 체험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평상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함양토록하고 내재된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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